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쿠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단 편집) ====# 행방불명, 그 후... #==== [include(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최종 보스)] || [[파일:FE14Takumibosscut3.gif|width=100%]] || >'''배신... 배신... 바로 내가...!!!''' 암야 루트에서 뜻밖의 최종보스로 등장. 스사노오 장성전 전후로 주인공 일행과 떨어져 있는 동안, 타쿠미의 권속화는 이미 철저히 진행되고 있었다. 이전부터 타쿠미가 빙의당하고 있었다는 암시는 있었는데, 암야 10장부터 두통에 시달린다는 언급이 나오고, 13장부터는 타쿠미와 전투에 돌입할 시 깔리는 음악은 백야의 형제와 싸울 때 나오는 음악이 아닌 투마병의 보스 유닛과 싸우는 음악이다. 6장 암야 루트 극초반부에서 주인공의 배신에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냉정한 태도와 달리 13장에서는 주인공에게 광기 어린 살심을 불태우며 아주라도 타쿠미의 성격이 완전히 딴판으로 변했다는 것을 지적한다. 결정적으로 내세에서 잠깐 만난 원래 성격의 타쿠미가 '내 마음은 오래 전에 죽어버렸다'고 하는 것을 보면 13장 시점에서 자아를 잃어버리고 [[아난코스|보이지 않는 존재]]의 꼭두각시가 된 듯. 백야를 풍비박산으로 만든 주인공과 암야군들에게 증오의 뜻을 내비치며, 이계의 마궁 스카디를 카무이에게 겨눈다. 주인공은 백야 왕국과 타쿠미가 이렇게 된 건 자기 책임이라면서 타쿠미가 쏜 화살을 피하지 않는다. 이후 스카디의 화살에 맞아 사경을 헤매는 주인공 앞에 미코토 여왕, 료마와 함께 나타나 주인공에게 풍신궁을 주며 아난코스에게 조종당하는 자신의 육체를 멈춰달라고 부탁한다.[* 타쿠미는 이 때 자신이 아난코스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자신의 육체가 분노와 증오에 휘둘려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막판에서야 사실은 자신이 주인공과 가까워지고 싶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인공이 부탁을 받아들여 타쿠미를 저지하자 겨우 원래대로 돌아와 웃는 얼굴로 감사를 표하며 영면한다. >주인공: 약속은 지켰어... 료마 형/오빠, 타쿠미... >타쿠미: '''...고마...워... 형/누나...''' >주인공: !! 타쿠미...!? >타쿠미: ... >주인공: ...타쿠미... 그래... 고마워... 이젠... 편히 쉬렴. 이 때에는 풍신궁 대신 이계의 마궁 스카디를 들고 나온다. 사정거리는 1-4. 스킬은 용주,용린,공방일체의 진[* 방진 상태에서도 공진처럼 후위의 추가공격이 나오게 되지만 적의 공진 추가공격에 대한 방어능력은 상실한다. 다만 게이지가 모일시 듀얼 가드는 여전히 발생.],복수(하드부터),생명흡수(루나틱 한정). 자신의 모사체 인형과 방진을 짜고 있다. 특수능력으로 노말, 하드에서는 3턴에 1번, 루나틱에서는 2턴에 1번 최대 HP의 50퍼센트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맵 전체공격을 가하는데 이곳저곳에 있는 용맥을 발동시켜 벽을 세,움으로써 막을 수 있다. 능력치는 그다지 강하지는 않고 여기저기 깔려있는 방해지팡이를 사용하는 적 잡병들이 더 귀찮다.(...) 용맥의 수는 한정되어있고, 증원도 끝없이 나오니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며 상성상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나 활 죽이기를 습득한 캐릭터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